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조의 근원 (문단 편집) ===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: 어둠땅|어둠땅]] === [youtube(cb-xOUMcWt0)] * '''엘룬의 눈물''' 이 유물의 주인인 엘룬은 여러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그 힘만을 보여왔고 등장이 없었는데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: 어둠땅|어둠땅]]이 열린 후, [[몽환숲]]에서 티란데에게 접신한 듯한 모습으로 드디어 그 존재를 드러냈다. 몽환숲에 든 령 가뭄 해소를 돕기 위해 [[가시의 전쟁]] 당시 자신의 권능을 이용해 [[텔드랏실]]과 함께 불탄 나이트엘프의 영혼들을 모두 몽환숲으로 보내려 했으나[* 단, 실바나스와 호드가 텔드랏실을 불태울 때 왜 방관만 했는지가 설명되지 않는다.] 나락의 간수 [[조바알]]의 계략으로 영혼 전부가 나락으로 끌려갔음을 깨닫고는 빛나는 한 방울의 눈물을 흘렸다. [[겨울 여왕]]이 영혼들을 구할 방법으로 티란데를 지목하며 그 눈물을 손으로 훔치자, 놀랍게도 엘룬이 흘린 눈물이 빛을 내며 유물인 엘룬의 눈물로 변했다. 엘룬의 눈물 역시 카즈고로스의 망치, 골가네스의 해일석과 함께 살게라스의 무덤을 봉인하던 창조의 근원 중 하나임을 생각하면 그 역할이 다하자 엘룬이 다시 회수한 것인지 아니면 새로이 만들어 낼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. 겨울 여왕은 안두인이 인장을 약탈해 간 숲의 심장부로 이 엘룬의 눈물을 가져갔고 의식을 통해 엘룬의 눈물을 사용, 숲의 심장부에 새로운 인장을 복원했다. 이후 티란데가 마침내 복수심을 버린 후 밤전사로서의 삶에서 벗어났고[* 그 덕택으로 이전에 끊어졌던 엘룬과 겨울 여왕의 유대까지 이어졌다.] 겨울 여왕은 [[텔드랏실]]에서 죽어간 뒤 나락으로 강제로 끌려간 나이트 엘프 영혼들에게 몽환숲에서의 영원한 안식을 주고자 했으나, 그들은 그것을 거절하고 동포들이 맞이할 새로운 시작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. 겨울 여왕은 그 뜻을 받아들여 새로 만들어진 엘룬의 눈물에 그들의 영혼을 담아 죽음과 생명의 순환이 담긴 커다란 ''''씨앗''''으로 바꾸었고 그 씨앗은 티란데에게 주어졌다. 티란데는 그 씨앗에 대해 이세라와 의논했는데 이세라는 그 씨앗을 자신의 딸인 메리스라에게 가져가 보관하라고 조언했다. 이 씨앗은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: 용군단|다섯 색의 용들이 고향으로 다시 돌아갔을 때]] 다시 등장하는데 이번엔 아제로스 대륙이 아닌 [[에메랄드의 꿈]]에 심어져 또 다른 세계수인 [[꿈의 희망 아미드랏실|아미드랏실]]로 성장하게 되었다. 다만 에메랄드의 꿈은 이미 여러 번 침공을 받았었고 이번에도 화염의 정기를 품은 원시 용인 [[피락]]과 피락에게 포섭된 [[화염의 드루이드]]들의 침공을 받게 되었다. [[분류:월드 오브 워크래프트]][[분류:워크래프트 시리즈/설정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